좌석제로 자리를 받으면 자리싸움나면 중재를 하실 생각을 하시던지.
똑바로 자리대로 승객 앉히던지
그것도 기사 역할 아닌가요?
한마디도 안하고 만원버스게 자리엉켜서 싸움나도 지켜보시네요.
2주전 예매 열리자마자 자리선택한 사람은 뭐가됩니까?
뭐 이것도 노인공경 이딴거 해야하나요? 내돈주고 산자리
물론 양보 할수있습니다. 근데 내자리 앉는건 그분들이 양해를 구할일이고요. 당당하게 내자리 앉겠다는데 떼를지어서 성내면 뭐ㅋ
내자리 계신분 자리 알아서 그자리 갔더니 그 성냈던 아저씨가 앉아서 내가 자리를 몇번을 바꾸냡니다. 게속 자기 맘대로 앉아서 싸웠단 얘기겠죠.
그럼 내가 또 다른승객 자리 갔다가 또 싸우고 바꾸길 계속해야하나요?
기사양반 구경났어요?
왜 자기자리 앉으시라고 얘길안합니까? 중재 안합니까? 원래 자기자리 앉는게 맞는거라고 한마디 해줄수 있는거 아니에요?
직무유기 아닙니까?
중재한번 없던 기사덕분에 자리 엉킬대로 여기갔다가 저기갔다가 엉키고 엉켜서 여행 시작부터 기분 더럽게 시작합니다.
그리고.
운행중에 복식호흡으로 두시간 내내 떠들어재끼면
조용히 하라고 한마디 하시던가.
버스 내 휴대폰은 진동으로 해달라고 그렇게 홍보를 하시면서
복식호흡은 해도 되나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