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북 고속” 이용 관련 문제 사항 민원입니다.
아래 내용 확인 바라며,
시민의 피해 사례에 대한 철저한 검토 후 그에 맞는 대응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3년 7월 11일(화) 15:00 ~ 16:00
차량번호 : 전북 70 아 1103
기사 : 강의철기사
진위 :
1. 기사가 급정거 후 에어컨을 열며 승객(본인)에게 화를 냄
- 기사가 급정거를 하며 화를 낸 원인은 승객이 에어컨을 닫았다는 것.
- 해당 승객(본인)은 에어컨을 닫은 사실이 없음
- 급정거로 인하여 앞 손잡이에 머리가 닿고, 이어폰이 떨어짐 (안전벨트 착용 완료 상태)
2. 목적지 도착 후 해당 문제를 얘기하자 다툼 발생
- 서로 반말, 폭언 등을 하며 다툼 확대
- 경찰에 해당 사항을 신고
- 기사가 경찰이 올 때까지 가지 말라며 문을 닫음
3. 해당 문제에 대해서 “전북 고속”측의 대응을 받고자 사무실 방문 및 피해상황 전달
- CCTV를 확인하며 에어컨을 닫았는지에 대한 여부 확인
- 기사의 문제에 대해서 진위여부 확인 후 징계처리 및 징계 내용에 대해서 공유 승낙
4. 경찰의 만류 후 귀가
5. 이후 해당 피해 사실에 대한 “전북 고속”측에 진위 파악을 확인하기 위해 연락
6. 해당 기사가 승객에게 폭행을 당했고, 버스영업을 방해했다며 고발을 취하겠다고 회사측에 보고했다고 전달 받음
7. 이후 여러차례 연락했으나, 담당자 부재 및 퇴근으로 대응 불가
8. 명일 확인 결과에 대한 연락 없어 직접 전화
9. 폭행에 대한 정황은 보이지 않는다 인정하지만 해당 기사에 대한 사과 요청이나 징계 여부에 대한 대응 상당히 불친절
입장 :
1. 에어컨 마다 조작 금지 태그가 있는 것도 아니니, 실제로 조작을 했더라도 기사가 화를 낼 상황이 되지 못합니다.(실제로 해당 위치의 에어컨 조작하지 않음)
2. 승객의 안전에 책임을 가지는 기사가 급정거를 하며, 난폭운전을 한 부분은 정확한 문제 부분입니다.
3. 해당 기사가 회사(전북 고속)측에 본인의 면책을 위해서 인지 승객이 폭행을 하여, 고발을 할 것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은 것은 기만이고, 모욕에 해당합니다.
4. 이후 “전북 고속”에서 승객의 잘못(폭행 정황)이 없음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과입장을 보이지 않음. 불친절 대응
요약 :
- 승객의 안전이 위협되는 상황과 불합리한 화를 냈고, CCTV확인 후 승객의 잘못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을 바꿔 계속 화를 냈습니다. 이후 회사(“전북 고속”)측에 보고는 본인의 면책을 위해서인지 폭행과 영업 방해와 같은 궤변으로 또 다시 해당 승객을 기만했습니다. “전북 고속”측에서 공식적인 사과와 해당 기사에 대한 합리적인 징계조치를 요구하며, 징계 진행 상황까지도 공유 바랍니다.
이후 다른 승객이 같은 문제로 위협 받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길 바랍니다.
“전북 고속”도 승객의 잘못(폭행 정황)이 확인하지 못한 상황에서 공식적인 사과입장 없이 불친절 대응을 하는 기업(“전북 고속”)으로 인하여 지역의 격을 실추시키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